앞서 설명한 미국 주식 입문을 위한 기초 정보를 알아보았다.
미국 주식의 입문을 위한 내용은 아래 글 목록을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 https://swallong.tistory.com/category/%EC%A3%BC%EC%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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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다우지수와 고배당주 투자노하우
다우존스 산업지수 다우지수는 다우존스앤컴퍼니의 공동창립자인 찰스 다우가 창안한 주가지수다. DJIA or 다우지수 등으로 불리고 현재는 미국의 금융정보 서비스 회사인 S&P 다우존스 인디시즈에서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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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용어
배당 수익률 (DIVIDEND YIELD) : 시가 배당률로 현재 주식 가격 대비 해당 종목의 배당률
배당금액/현재 주식 가격으로 계산할 수 있다.
시가 배당률(%) = 주가 배당금 / 배당기준일의 주가 *100
연간 지불금 (ANNUALIZED PAYOUT) : 년간 배당금액
대부분의 미국 주식의 경우 분기배당을 많이 하는 편으로 배당금은 1년에 4회 나눠서 나오게 된다.
분기 배당 (QUARTERLY DIVIDEND) : 1년에 4회, 즉 분기마다 배당금을 나눠서 지급하는 방식.
중간 배당 (INTERIM DIVIDEND)) : 1년에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배당급을 나눠서 지급하는 방식.
연말 배당 (YEAR-END DIVIDEND) : 1년에 1회, 연말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
지불 비율 (PAYOUT RATIO) : 배당금을 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비율
주당 벌어들인 돈을 얼마나 배당하는지 알 수 있다. 즉 회사가 이익을 주주와 얼마나 많은 공유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배당성장 (DIVIDEND GROWTH) : 해당 회사가 배당을 얼마나 연속으로 지급했는지 년(Y)으로 연속 표기, 배당을 꾸준히 줬다면 이 회사의 배당 신뢰도가 좋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기준일 & 배당락일
배당기준일 해당 종목을 매매 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정하는 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의 결제일은 T+3일 이므로, 시차를 고려하여 기간을 배당락일 3일 전 매수하는 것을 권장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배당락 안내에 따르면 배당락일(ex-dividend date) 즉, 배당락일은 영업 기준으로 배당기준일(record date) 하루 전날로 설정된다고 한다.
미국 주식은 배당락일 또는 배당락일 이후에 주식을 매수하면 해당 배당을 받을 수 없다.
한국 증권사를 이용하여 미국 주식을 살 경우에는 주식 결제일이 T+3일 이므로, 넉넉하게 배당락일 3일 전이나 최소 전전날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종목을 매수할 경우 해당 종목의 배당락일이 다가온다면 꼭 배당금을 함께 챙겨갈 수 있도록 배당락일 3일 전에는 매수하도록 하자. (어차피 매수할 종목이라면 배당도 챙기는 것이 이득이다.)
알트리아 그룹 (티커: MO)
Dividend.com
MO Stock Price Recovery History This table allows you to know how fast MO’s price was able to recover after paying out dividends in the past. As an Investor you can benefit from stocks that recover quickly by capturing the dividend payment without sufferin
www.dividend.com
위의 회사는 미국의 담배 및 주류 회사이다. 고배당을 하기로 유명한 종목이며, 코스피에는 KT&G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경기방어주의 성격이 짙고 배당성향이 강하다.
디비던드 닷컴은 이러한 각 종목의 배당을 알아보기 최적화된 사이트다. 현재는 부분 유료로 전환되어 세부 정보는 유료이지만, 기본적인 배당 관련 내용을 보는 데는 무리가 없어 해외주식을 하는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사이트이다.
해당 종목의 배당금은 시가 대비 8.74% 의 어마어마한 배당금을 자랑한다.
물론 배당률만 보고 종목을 매수하기보다, 재무제표를 꼼꼼히 따져보고 종목을 매매해야 한다.
배당만을 따지고 본다면 고위험 고배당의 ETF의 경우 배당률이 10~20%가 되는 배당도 있지만, 고수익에는 항상 고위험이 따른다. 우량주와는 상대적으로 현금흐름의 취약성이 있으므로 면밀히 살펴보고 결정하자.
알트리아 그룹은 52주 (약 1년) 최고점 대비 -28.31%의 39.24$로 챠트를 보면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배당성장률과 배당성향이 매우 좋고 수입 모델 역시 안정적인 공급과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의 거의 모든 주식들이 낙폭이 크기 때문에 이점도 염두에 두고, 추후 코로나 19의 극복과 경제활동 재개, 세계 무역 정상화 등을 통해 미국 주식의 회복탄력성을 기대해 볼만하다.
알트리아 그룹 배당락일 (Ex-Dividend Date)
가장 최근 분기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은 2020년 3월 24일 이므로, 만약 이 종목을 3월 21일 매수했다면 해당 분기 배당으로 0.84$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처럼 미국 주식은 대부분 배당 친화적이고 주주친화적이므로 종목을 매수할 경우 배당금도 챙길 수 있으니 배당락일을 잘 활용하여 가치 우량주를 꾸준히 모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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